그림읽기1 독서 골든타임: 글자 읽기보다 중요한 '그림 읽기'의 힘 최근엔 한글 학습지가 하나둘 늘어나는 5세가 되니 마음이 말로 다 못 할 만큼 조급해집니다. 초등학교 갈 쯤 그냥 한글 가르치면 되겠지 하고 생각하고 그냥 재밌게 놀아주기만 하자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옆집 친구는 벌써 한 글자씩 혼자 동화책을 읽는 친구도 늘어나고, 다른 엄마들은 여러 학습지를 벌써 시작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우리 아이는 아직 이름 세글자를 쓸 수도 없는데 다른 친구는 벌써 또박 또박 글씨를 쓰고 있는데 하는 걱정 말이죠. 저 또한 그랬습니다. 아이가 책을 펼쳐놓고는 글자는 쳐다보지도 않고 그림 속에 숨은 개미나 구름 모양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어? 이 친구 무릎에서 피가 나" 하는 식으로 관찰만 했죠. 저는 답답해져서 "이 단어는 아까도 나온 단어잖아 어디 있지?"라고.. 2026.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