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6 유치원 준비물 준비하기 (네임스티커, 식판, 실내화) 일반적으로 유치원 준비물이 어린이집과 비슷할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거에요. 저 또한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유치원에 입학해보니 조금 더 복잡해졌습니다. 실제로 저희 아이가 다니던 어린이집은 국공립이라 그런지 물통 하나와 젓가락만 챙기면 됐지만, 유치원에 당첨되고 준비물을 살펴보니 매일 들고 다녀야 하는 물품이 늘어났어요. 매일 잘 챙겨야하는 것들도 늘어났고요. 심지어 양말과 속옷까지 이름을 써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원아 수가 많아지다 보니 분실 방지를 위해 훨씬 꼼꼼한 준비가 필요했던 거죠.이름표가 필수인 이유유치원의 준비물이라고 적혀 있진 않지만 유치원에 물건을 보낼 때 꼭 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의 물건마다 이름을 붙이는 것이죠.과거에는 견출지에 이름을 쓰고 투명 테이프로 덧붙.. 2026. 2. 28. 유치원 입학 준비 (자조능력 & 적응 꿀팁) 유치원 입학을 앞두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저는 지금 아이의 유치원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준비할 것은 왜 이리도 많은지 아이의 증명사진부터 가족사진, 각종 서류 준비로 정신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 와중에 양치컵, 칫솔, 실내화 등 준비물은 왜 이리도 많은지...그런데 준비물보다 더 신경 쓰이는 건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였습니다. 아이가 낯선 환경에서 쉽게 적응하는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그렇다보니 유치원에 간다는 말만 들어도 불안해해서 더욱 걱정이 됐어요. 가기 싫다, 엄마랑 같이 갈 수 있냐 등등 계속 물어봤어요. 하지만 요즘엔 저의 부단한 노력 끝에 지금은 어서 가고 싶다는 말을 하고 있어요. 유치원에 가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할 거라며 얘기하고 친구들을 만나도 갈.. 2026. 2. 28. 우리 동네 어린이집·유치원 '정보공시' 200% 활용법 지난 포스팅에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고를 때 맘카페 후기나 지인의 추천에 기대지 말라고 말씀 드렸어요. 실제로 주변 지인만의 추천으로 유치원을 선택하고 후회하는 경우도 종종 보기도 한답니다. 또한 유치원 지원 시기에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있다가 유치원 발표가 나고 나서 '아 이제 보니 저 유치원 지원할 것을 그랬다'라고 하는 학부모도 제 주변에서 볼 수 있었어요.저는 아이를 보낼 곳을 정할 때 꼼꼼히 살펴본 편이라 조금은 후회가 덜한 편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다보니 완벽에 대한 기준이 다르고 100% 완벽한 곳은 찾기 어렵습니다.하지만 나와 내 아이에게 맞는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은 가능합니다.그래서 오늘은 시설의 깨끗함이나 주변의 후기에 휘둘리지 않고 정확한 데이터를 파악하는 법을 말하고자.. 2026. 2. 27. 영어유치원 현실 (비용, 입학시험, 부작용) 작년 겨울, 놀이터에서 만난 아이 둘이 영어로 농담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고 저도 모르게 멍하니 서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자연스러운 발음과 유창함에 순간 '우리 아이도 영어유치원을 보내야 하나'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주변 학부모들 또한 "유치원 시기에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라며 추천했던 영어유치원. 하지만 막상 알아보니 한 달 200만 원에 육박하는 비용과 입학시험까지 있다는 현실에 적잖이 놀랐습니다.영어유치원 비용, 대학 등록금보다 비쌉니다제가 처음 영어유치원 비용을 알아봤을 때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월 200만 원에 가까운 원비였습니다. 일반 유치원이 정부 보조금을 받아 상대적으로 저렴한 반면, 영어유치원은 법적으로는 학원이기 때문에 모든 비용이 학부모 부담입니다.여기서 '영어유치.. 2026. 2. 27. 어린이집 및 유치원 선택 시 살펴볼 것 (교사 태도, 교구 투자, 프로그램) 혹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선택할 때 주변 엄마들 말만 듣고 결정하시나요? 물론 시간이 없으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 실제로 보는 것과는 현저히 다릅니다.저의 경우 맘카페에서 평이 좋아서 설명회를 잡고 시간을 무리해서 빼서 간 유치원이 있었는데 실제로 가서 설명회를 들어보고 시설을 둘러보니 저의 가치관과 완전히 달랐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다른 집 아이에겐 최고의 곳이 내 아이에겐 아닐 수 있다는 걸 느낀거죠. 만일 제가 직접 가보지 않고 그 유치원을 보냈다면 저와 맞지 않는 곳이라 굉장히 아쉬움이 있었을 것 입니다.부모의 교육 가치관이나 시설 외에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선택 시 참고할 만한 공통적인 것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원장과 교사 태도로 알 수 있는 기관의 진짜 얼굴원장 선생님께서 등하원 시.. 2026. 2. 27. 유치원 vs 어린이집 선택 (누리과정, 교사자격, 보육시간) 아이가 만 3세반으로 진급을 하며 정말 많은 고민이 생겼습니다. 기존의 보육만 생각하던 시기를 지나 새로운 기관을 가기 위한 선택을 해야하는 시기가 왔으니까요.주변에서는 유치원 가야 학습이 빠르다는 말도 있고, 어린이집은 그냥 돌봄만 한다는 이야기도 들렸거든요. 0~5세 어린이집을 다니는 부모님들은 조금은 고민을 덜겠지만 제 아이는 2세반까지만 있는 어린이집을 다녔기 때문에 무조건 새로운 기관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빠른 개월수였던 아이가 한국나이 5세가 되면서 생각이 부쩍 자라는 모습을 보니 교육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이 되기도 시작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이런 고민의 과정들을 담아보고자 합니다. 일단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누리과정으로 본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실.. 2026. 2. 26. 이전 1 ··· 8 9 10 11 다음